
중국에서는 자국민의 페이스북 사용이 불법으로 페이스북 접속을 일부 차단해 놓았다. 물론 프록시나 VPN을 통해 우회해서 접속은 가능하지만 페이스북 사용중 적발될면 처벌될 수 있다.
최근 카카오톡과 라인등 한국 일본 등 중국기업외의 SNS에대한 차단도 되었다.
이유는 한가지다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은 아직 일당독제 체제속에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검찰과 대통령 발언으로 인해 온라인 망명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언급되었던 카카오톡은 다음과 합병하여 오늘 다음카카오톡으로 출범했지만 뉴스는 합병으로 출범한 회사이야기보다
카카오톡 사찰에 관한 뉴스가 온라인을 덮었다.
VIP는 오늘 뉴스를 보면서 흐믓해 하셨을것 같다.
텔레그램(telegram)이라는 독일SNS는 한국인 가입자수가 증가해서 한국어판이 곧 나올예정이다.
오늘도 내 텔레그램에는 한명두명 온라인노마드(NOMAD)들이 모이고 있다.
VIP정부가 칼을 꺼냈고 방패가 없는 카카오톡이야 맨몸으로 할 수 있는게 없겠지만 또하나의 기업이 VIP정부에 의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게 아쉽다.
밑에 내용은 각 신문사의 헤드라인과 링크이다 저작권으로 인해 링크만 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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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수사기관 검열에 “정당한 요청 협조할 수밖에”
“사이버 망명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열심히 하는 수밖에”… 신규서비스없이 ‘커넥트 에브리씽’ 구호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00
정 부대표 카카오톡 “사생활 검열vs증거물 확보” 논란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0/01/15556576.html?cloc=olink|article|default
“사이버 검열 없다고? 카카오톡 거짓말이 드러났다” 인터넷 부글부글
김상기 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724948&code=61121111&cp=nv
“검·경, 노동당 부대표·지인 3000명 카카오톡 검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010600075&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