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h2 와이어리스 헤드셋

요즘 가성비 헤드셋으로 대란을 이르키고 있는 QCY H2를 소개할께요.
대륙의 실수라 불리며 QCY T1이 나오고 현재까지 20여종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을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러기업 또는 팀이 개발해서 QCY라는 브랜드로 나오것같아요.
매번 음색도 다르고 전혀 규칙이 없이 한달에 두모델이 동시에 출시하기도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qcy h2 와이어리스 헤드셋

박스는 보시다시피 정말 저렴하고 중국 동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5V 400mA 배터리를 탑재하고
60시간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치 테스트(그냥 놔뒀다가 다음날 보니)해보니 대기만 시키면 하루 10%정도 소모되는것 같습니다.
QCY 앱이 있어서 이퀄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없더 해상력이 높아지고 그렇지는 않으나
조정은 확실히 되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좋은 음질은 아닙니다.
단지 10달러에 산거치고 나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통화할때는 상대방이 헤드폰으로 통화하는줄 모르고 받습니다.

qcy h2 와이어리스 헤드셋

보시면 접히는 방향이 있어서 수납하기 좋습니다.
판매할때 파우치를 같이 판매하나 10달러짜리에 파우치를 씌우는건 좀 그래서 그냥 책상에 던저놓고 사용합니다.
아마도 산책할때나 쓸려고 샀기 때문에 겨울철 귀마개 용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컵안으로 제 귀가 잘 들어가서 밀폐력은 좋았습니다.
저음강화(베이스) 버튼이 있으나 베이스가 강화되기 보다는 뭉개지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냥 이퀄라이저 셋팅을 잘해서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qcy h2 와이어리스 헤드셋

멀티페어링기능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맥북에어와 갤럭시, 아이폰을 자유자개로 넘어다니면서 유투브뮤직을 플레이했는데 자동으로 잘 넘어갑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도 잘 받아지고 세개정도 연동해놓았는데 편하게 쓰기는 좋습니다.
단지 음악을 듣기 좋은 스피커들이 있어서 굳이 이걸로 들어어야 하나 싶어 ‘머 그렇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한화로 1만5천원까지 구매추천 그 이상은 비추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사용후 버릴수 있다는 마음이라면 추천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통화용으로 좋습니다.
귀마개, 다른사람접근거부용 등등으로 사용하시면 추천 음악감상용은 비추입니다.

블프기간에 10.30달러에 구매했으나 가격 변동이 계속 있네요.

Qoo10 링크 (가격은 계속 변합니다.)
https://qoo.tn/AFBw2S/Q13858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