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지난해(2015년)가을쯤 가입했던거 같다.
자막도 없는 방송을 보느라 꽤 고생을 했지만 대부분 이미 봤던 미드(미국드라마)라 자막없이도 어느정도 보는게 가능했다.
NCIS, BLACKLIST…..등등
드디어 1월7일 어제 라스베가스 CES를 개막하면서 전세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130여개국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것이다 이미 4500만 정도의 회원을 호가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한국어 자막서비스까지 하면서 한국에 서비스를 해준것에 큰 감사를 한다.
앞으로 중소 제작사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해외로 서비스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한다.
그러면 경쟁력 없는 공중파 드라마들도 개선이 되지 않겠나 생각되어진다.
넷플릭스 가입 방법은 단순하고 아주 쉽다. 가격도 완전 저렴하다 $7.99 , $8.99, $11.99 (신규가입자는 $1정도 비싸다. 그래도 한달 무료니까…)
해외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IPTV 를 해약해도 되는 절호의 찬스가 온듯합니다.
넷플릭스는 각지역별 서비스하는 컨텐츠가 다릅니다.
팁 : 넷플릭스 캐나다에서는 인터스텔라가 나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