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iPhone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6 plus)의 한국 판매 일정이 발표 되었다.

2014년 10월 24일 예약 판매에 들어가고 3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3사는 전세계적으로 2000만대 이상 팔린 제품에 대한 판매 기대가 큰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폰6를 구매하는 방법은 한국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지도 모른다.

아이폰5S의 출고가는

16GB  814,000원

32GB 946,000원

64GB 1,078,000원

이였다.

애플사이트 공식 판매가격 (무약정,T-mobile)

store_apple_com_20141014_154201

아이폰6는 3~4만원대 요금제를 쓰는 사람은 리셀러나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하는편이 더 나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폰6플러스(5.5인치) 16GB의 예상가격949,000원이다.

월 39,541원*24개월+이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요금제 34를 쓰는 경우 37000원에서 요금 할인 7,700원 받으면 3만원정도 나올거고 할부금 월 4만원정도해서 7만원이 청구될것으로 보인다.

만약 7만9천원대 요금제를 쓴다면 요금할인 18,000원받으면 월 67000원정도가 되고  최대 245,000원(통신사에서 줄수있는 최대 보조금)를 받고 월 3만원대 할부금을 내고그러면 월10만원정도 나간다고 보면 된다.

LTE 7만9천원 요금제를 쓰면 청구서에 할부금까지해서 10만원정도 청구 될것이다.(무제한도 아닌 무제한 요금제를 쓰면서)

호갱들은 이제 아이폰6플러스를 유지하려면 1년에 120만원이 넘는 금액을 써야 한다.

iphone6_contract_04

iphone6_contract_03

 

현재 내가 쓰는 요금제 이다.

iphone6_contract_05

음성통화100분은 070을 주로 많이 쓰고 아이폰의 facetime도 있기때문에 거의 쓸일이 없다.망내통화 무제한도 한몫을 한다. SK가 50%기때문에 주변에 통화하는 사람중 반은 무료 통화로 생각해도 되더라.

데이터용량이 6기가인데 하루 200Mb정도를 가뿐하게 쓰기도 해서 간혹 모자르기도 하다. 그래도 간간히 주는 데이터쿠폰과 리필로 버텨진다.

iphone6_contract_06

부가서비스중  넘버플러스는 10월부터 해지했다.

착신전화 서비스도 이제 굳이 필요없을것 같아서 해지하려고 한다.

소액결제는 SIREN24 주민등록번호 사용제한 때문에 매달 나가는건데 많이 아깝다.ㅠ,.ㅠ

24개월 약정 할인 11,250원을 받고 있고 할부금은 3,870원이 나가고 있으나 이건 아이폰5의 할부금은 아니고 예정사용했던 베가 S5의 할부금이다.

나의 경우 고민없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사는게 가장 합리적일 수 있다.

지금 현역으로 잘뛰고 있는 아이폰5를 보내버리기엔 많이 아쉽기 때문에 아이폰6S를 기대해야 될듯하다.

아이폰 6 구매시 통신의 요금제에 휘둘리지말고 합리적인 계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