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이마트 맥도날드에서 직원들이랑 점심먹고 배불러서 이마트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삼성 부스와 애플부스가 마주보고 있더군요

먼저 삼성부스에서 잠시 50만원대 일체형 PC를 구경하면서 스펙의 빈곤함을 느끼고 스쳐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앞에 갤럭시 노트5가 똭악~

아 이게 나오긴 했구나 언제 나온거지….

노트5에 대한 수요가 역시 없긴 없나봅니다. 별로 기사도 못본거 같고….

들어보고 만져보고 터치해 보았으나 매력은 없었습니다.

저랑은 인연이 아닌듯합니다.

그렇게 짧은시간 노트를 보고 난후 궁금증도 안생기고 하여

애플매장에서 아이폰용 라이트닝 TO 30핀 아답터를 사가지고 퇴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아이폰5의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완충해도 3시간도 못가는 상황이라서….(결국 아이폰6S의 지름신을 물리친건지는 모르겠으나….)

뚝섬역 5번출구 앞에 있는 클리닝PC(사설수리점)에서 3분만에 뚝딱…가격은 부가세포함 38,500원

완충하면 시간이 오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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