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접지가 없는 베이스어스 120W 충전기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때 고주파 소음이 있어서 침실에서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고주파소음이 없는걸 찾기시작했고 접지를 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접지형(grounding) 플러그가 있는 걸로 찾게 되었습니다.
“클레버 타키온 75W Grounding Charger” 라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건은 3가지 입니다.
- 맥북에어를 충전할 수 있는 65W이상의 안정적인 전원
- 접지형충전기
- 휴대가능하며 USB-A타입도 지원가능
사용하는 장비들이 아이폰, 갤럭시, 래노버탭 등등을 다 지원해야 했습니다.
후기들도 좋고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충전기야 고장나면 거의 화재 아니면 작동불능이라 A/S를 맡길일이 거의 없겠지만 맥북에어에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혹시 있을 이슈를 거의 다 검색 해본거 같습니다.
맥북에어는 전원 공급 관련 이슈가 간혹 있는 제품들이 있고 특성을 타기도해서 되도록 정품충전기를 직결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특히 전원을 이중으로 연결시 꼭 정품충전기를 먼저 연결하고 전원있는 독이나 허브를 연결하고 해제할때도 독과 허브를 먼저 해제하고 전원을 빼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맥북에어M1을 외부에 가지고 갈때 전원종료후 독을 해제후 전원을 해제합니다.
클레버 타키온의 USB4지원케이블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폰은 초고속충전2.0이 됩니다.
전원은 240W까지 지원되고 데이터전송속도도 40Gb까지 지원됩니다.
USB3.2 gen2의 데이터 전송속도가 5Gb인거에 비교하면 8배나 높은 속도입니다.
특히 대용량의 영상전송이나 8K ULTRA HD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대역폭을 가진 괴물 입니다.
빠른 충전과 높은 전송속도, 대역폭이 필요하다면 꼭 확인해야합니다.
또 1M와 2M 길이의 제품있으니 필요따라 구매할 수 있다.
USB-IF의 공인 제품이라 사용해보니 충전은 충분히 좋은 속도(맥북에어M1 충전가능)가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