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이 나왔다.

테일러스위프트가 울고 불고 욕을 해도….

IOS 8.4업데이트로 애플뮤직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한국계정제외)

 

앞으로 3개월 9월30일까지 3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사용 할 수있고

그후부터는 개인은 $9.99고 가족은 $14.99이다.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전환된 음원시장이 충분히 성장했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플랫폼 개발회사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애플 전제품에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

(애플이 아니였다면 우린 아직도 위피나 왑 따위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국내에 많은 스트리밍 업체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볼때 음원이 절대 부족하다. 해외 음원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무리라고 생각지 않는다.

갈라파고스 한국은 또 음원시장에서도 침몰할것으로 보인다.

많은 가수들이 노력해서 가꾸어놓은 한국 마켓이 시골 장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