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뷰티아케이드

서울뷰티아케이드 : 2023서울뷰티위크

서울뷰티아케이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많은 뷰티 마니아들이 집합했다. 그 중심에는 프리미어 뷰티 팝업 스토어 ‘서울 뷰티 아케이드’가 있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주목을 받았던 행사입니다.

K-뷰티와 서울 모던 라이프스타일의 융합

서울시가 ‘2023 유망 뷰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후원하는 ‘서울뷰티아케이드’는 신진 뷰티 브랜드들에게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난 7월 성수, 8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이어 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K-뷰티와 서울의 아방가르드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증폭시키는 자리였습니다.

신흥 브랜드에 대한 집중 조명

DDP 팝업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8개 선도기업 – 코스리움(다비다)오세(소이베베)스퀘어오렌지(플래닛팩토리)SB코스메틱스(셀프뷰티)코스인터내셔널(루흄) 화인코리아(아세즈)미들스튜디오(취)레이로우(바비멜로) 등이 브랜드 가시성을 가속화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용 스낵 카운터부터 대화형 복권 게임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겼습니다. 참여형 SNS 이벤트와 몰입형 제품 체험이 행사의 성공을 뒷받침했다.

서울뷰티아케이드 참가자들의 만족감

코스리움(다비다)은 팝업이 브랜드 참여에 미치는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코스 인터내셔널(로피움)은 내년에도 팝업을 다시 열겠다는 열망을 표명했다. 첫 참여자인 레일로우(바비멜로)는 서울시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팝업에도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다.

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 3일 만에 5,4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3 유망 뷰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