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타입 케이블 제품에 전송속도 40Gb와 240W 전원지원이 써있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USB-C타입이 전자제품 충전단자의 표준으로 제정할 예정이다.

표준화가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에서 생상되는 스마트폰,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USB-C타입 단자가 적용됩니다.

충전기성능에 따라 하나의 충전기로 USB4가지 지원하는 최대 60w, 250w까지 충전이 지원된다.

현재 시중에 나온 단일포트 100W이상으로 지원하는 USB-C타입 충전기는 7~1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USB-C타입은 내구성 이슈가 있긴하지만 썬더볼트4까지 타입4가 적용되어 최대 40Gb의 전송속도와 최대 240w를 지원하게 됩니다.

최근 USB-IF는 USB C타입 케이블 전력 등급 로고를 발표했다.

“공인 USB 솔루션은 시장에서 상호운용성과 역호환성을 보장한다며 USB-IF는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판매원으로부터 포장, 제품 요약서, 장치, 충전기, 케이블에 USB-IF 공인 로고가 부착된 공인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밝혔다.

웹사이트(www.usb.org)에서 공인 USB 규제 준수와 로고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앞으로 전원으로인한 제품고장시 충전기,케이블 제조사와 핸드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 제조사간에 떠넘기기가 발생할 수 있어 일부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