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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대한 #bendgate 논란으로 지난주 온라인은 들끓었다.

“아이폰이은 잘 찌그러지니 바지 뒷주머니에 넣지 마세요.”머 이런식으로 결론이 나고 있었다.

컨슈터리포트는 미국의 비영리단체로 매월 잡지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번 아이폰6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공개 했다.

결론만 내리면 아이폰6는 약하다 다른 폰들에 비해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광파리의 IT이야기 컨슈머리포트 번역 내용http://kwang82.hankyung.com/2014/09/6.html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필자도 이번문제는 좀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아이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깔고 앉는 짓 따위는 하지 않는다. 아이폰 5도 내 엉덩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 3G가 나왔을때부터 애플에서 강조했던 부분은 미국방부에서 계약을 맺고 사용하기로 했던 내용이 많았다.

물론 그당시 아이폰은 뜨거운 중동의 사막에서도 온도가 낮은 북유럽에서도 작동에 이상 없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전투상황에서 액정은 깨지더라도 기능은 다했던 그런 아이폰의 모습은 꽤 인상적이였다.

군에서 사용할 정도로 보안에도 뛰어나단 점도 아이폰을 선택할때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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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_Electronics_Bent_HTC_09-14
HTC One(M8)

 

CRO_Electronics_Split_iPhone_09-14
Apple iPhone 6
CRO_Electronics_Bent_White_iPhone_09-14
Apple iPhone 6 PLUS
CRO_Electronics_Open_Corner_iPhone_09-14
LG G3
CRO_Electronics_Bent_iPhone_in_Hand_09-14
Apple iphone 5
CRO_Electronics_Bent_Samsung_09-14
Samsung Galaxy Note 3




 

물론 55파운드  힘이라는게 누구에게 충분할 수도 누구에게 충분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테스트상의 모습은 약해 보였다.

그 동안 사랑받았던 아이폰의 모습은 아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아이폰도 많은 것들과 타협하면서 만들어지겠지만 고객의 충성도가 언제까지나 맹목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망스러운 부분은 내구성이 아니라 강도이다. (에혀)스마트폰으로 못박을것도 아니고 100만원짜리 스마트기기를 막 굴리는것도 말이 안된다.

일단 사용이나 해보게 한국에서 판매라도 시작했으면 좋겠다.

아이폰6 국내 예상 발매일이 10월중순경이라고 많이 이야기 한다.

판매가는 100만원선 ~

가격은 자꾸 오르는데 2년에 한번식 바꾸게 되는 폰~아이폰5,아이패드레티나,실수로 지른 갤럭시탭4 8.0

아이폰6는 S가 나올때를 기다려나 하나 하는 생각이 스친다….

 

 

컨슈머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