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개월 사용해보고 가성비 태블릿 추천해드립니다.

태블릿은 애플이 지구정복을 해서 40만원대의 교육용 아이패드부터 보급형 아이패드에어, 하이엔드급 아이패드 프로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요.

샤오미의 40만원대 태블릿과 10~30만원대 레노버 태블릿이 저가 시장을 양분하는 모양새에요.

애플의 보급형이였던 아이패드에어 첫모델을 사용중이였는데 더이상 유투브나 넷플릭스외에는 사용이 어려워졌어요.

그와중에 디스플레이에 금이 가는 사고까지 있어서 영상시청용 장치를 알아보다가 이제품을 만났습니다.

2021년 5월에 공개하고 한국에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아 직구로 구매했어요.

영상시청이나 간단한 화상회의에 사용할 제품이라 최대한 저렴하지만 CPU와 RAM이 기본은 받쳐주고 해상도가 1080P, FHD 이상급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뮤패드를 한번 구입했는데 정말 디스플레이가 최악이라 식당 체크인용도로 사용하는 수준이더라고요. 바로 방출

그러다 P11이 좋다 가성비가좋다 하는데 리뷰를 쭉 둘러보니 역시 디스플레이에 한계가 있어서 영화를 볼 수준은 안될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PLUS 모델과 PRO모델이 있다는걸 알게 되서 더 찾아보니 PLUS모델정도면 제가 원하는 수준의 제품인듯했습니다.

일단 CPU 스냅드래곤 750G 8코어 제품이여서 합격!

이 정도면 100만원대의 GOS켠 제품들과 비슷한 성능이겠다 싶더군요.

저장공간 128 램 6 저가형 치고는 훌륭한 스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