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서비스 표준 따위 

한국에서 신용카드가 자리잡는것은 정부 주도였고 사업장에 강제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방식으로 난폭하게 몰아 붙였다.

공인인증서 채택후 갈라파고스화 되어 버린 한국 결제시장은 참담했다.

뒤늦게 나마 간편결제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 지는듯하지만 여전히 정부는 까칠한 태도로 “검열!!!” 카카오톡을 훅 보내버렸다

분위기가 간편결제에도 또 꼽사리를 껴서 국민의 돈을 따먹을 궁리를 할 것 같다는 추측을 해본다. 아마 그래서 LGCNS에 계속 태클을 거는것은 아닐까? 소설이다.

다행이 10월 22일 현재 카드사들은 이제 카카오페이에 줄을 섰고 카카오페이는 순항중이다.

 

하루 최대 10만원 송금가능

뱅크왈렛 카카오(이하 뱅카) 서비스 역시 11월 6일 런칭 대기중이다.

뱅카는 카카오톡  진성 사용자중 100만명만 사용해도 1000억원의 유보금을 전산상 보유하게 된다.

온라인 뱅크의 초기 모델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이제 카카오와 애플,구글,알리페이,페이팔 등등 전자 결제시장은 치열한 전장이 되었고 맹수처럼 달려들고있다.

누구든 상처가 나면 물어 뜯을 것이고 패자는 모든것을 잃게 될것이다.

 

나의 소설

2030년 전자결제 시스템에 준비가 안되었던 한국은 원(₩)화가 가치를 상실하여 소매점에서는 안정적인 달러나 중국의 렌민비를 요구하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핸드폰에서 달러로 결제를 하고 월급도 달러로 받게된다.